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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정보

크립토닷컴(cryto.com) 신디케이트 거래량 채우는 법

by 감군이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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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이슈입니다.

오늘은 신디케이트 거래량 채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얼마전부터 신디케이트에 '거래량' 조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참여자가 과도하게 많아져 경쟁률이 치솟았고,

따라서 보상이 줄어들었기에 생긴 조건인 듯 합니다.

'거래량' 조건이 생긴 이후 경쟁률이 완화 되었으나

매매 자체에 대한 공포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종종 봐서

오늘은 손실보지 않고 거래량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의사항

- 거래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손실을 보지 않을순 없습니다. 손실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금융 시장에 정답이 없듯이 제가 설명할 방법또한 정답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방법론에 관한 것이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 저는 10000 CRO Stake & 거래량 5000%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그 이상 금액의 분들은

거래량으로 인한 수수료 발생이 신디케이트 수익보다 많아 손해를 보실 수 있으니 이점 고려하셔야 합니다.

거래량 확인 & 특징

거래량은 CRO 홈페이지 - 대시보드 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0-days Trading Volume 이란 30일간 본인의 총 거래량을 말하고

30일간의 제 거래량은 9500$ 입니다

- 거래량은 매일 00시 기준 업데이트 됩니다. 즉 실시간 반영이 아닙니다

- 30일간의 거래량이기 때문에 한번 거래량을 채워 놓으면

30일간 신디케이트에는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거래수수료 & 슬리피지

기본적으로 거래를 하게 되면 '거래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매수/매도를 하더라도 손해가 발생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같은가격에 매수/매도하는 것 조차 힘듧니다

사진의 호가창을 참고하여 시장가인 0.1693에 매수/매도를 하려고 주문을 넣으면

매수는 0.1693에, 매도는 0.1691에 체결이 됩니다.

매수/매도를 동시에 시장가로 주문할때 조차 손해가 발생하는 셈이죠

이처럼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실을 '슬리피지' 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트와 지표를 활용하여 단기저점에서 매수를하고 단기고점에서 매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래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 하고,

신디케이트로 인한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차트 & 지표 활용

거래량만 채우면 되는 단기 매매를 하기 때문에, 차트는 5분으로 설정을 하고,

RSI 지표와 CCI 지표를 사용합니다.

지표는 크립토닷컴 홈페이지 기준 좌측 상단의 Indicators를 클릭해 검색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RSI 지표란 Relative Strength Index 의 약자이며

시장의 과열과 침체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RSI지표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과매수 구간이므로 하락 확률이 높다는 뜻이고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과매도 구간이므로 하락 확률이 낮다는 뜻이다

CCI 지표란 Commodity Channel Index 의 약자이며

현재 가격이 이동평균선과 얼마나 떨어져있는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CCI 지표가 특정 구간을 상승/하방돌파할 때를 매수/매도 시점으로 잡으면 된다

※저는 투자 전문가가 아닙니다. 반드시 직접 공부하세요※

빨간색으로 매수 시점의 예시를 표시해봤습니다.

RSI 지표가 일정 수준 이하를 형성 하는 과매도 구간에서,

CCI 지표 하단부를 상단돌파 하는 시점을 매수 구간으로 잡았습니다.

노란색으로 매도 시점의 예시를 표시해봤습니다

RSI가 일정 수준 이상을 형성하는 과매수 구간에서,

CCI 지표 상단부를 하방돌파 하는 시점을 매도 구간으로 잡았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매수 구간에서 구매한 후

노란색으로 표시한 매도 구간에서 판매를 했다면

슬리피지를 없에고, 거래 수수료 손실을 최소화할 이득을 챙겼을 겁니다.

※주의사항※

차트는 후행성 지표입니다. 즉, 이미 일어난 사건으로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미 일어난 사건과 차트를 기준으로 화면에 표시했기 때문에 수익이 나는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즉, 차트와 지표를 활용하여 매수시점을 찾아 매수를 했으나,

그 이하로 계속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합리적인 판단은 거래량으로 인한 손실 + 신디케이트 참여로 인한 기회비용

등을 모두 고려 해본 후에도 신디케이트 참여 리워드가 많다면 반드시 참여 해야 합니다.

기회비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채운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그만큼 시간의 기회비용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어쩌면 거래수수료와 슬리피지를 감당하고 시장가로 매수/매도해버리는 것이 시간의 기회비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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